이제는 말할 수 있다 2



시간 : 13시 05분

장소 : 엘리베이터

등장인물: 사원 N명, 사장 1명

상황 :

  (1)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려는 순간 사장 1명이 마지막으로 탑승한다.

  (2) 일순간에 엘리베이터 안이 조용해진다.

  (3) 사장, 시계를 확인 한다.

  (4) 사장, 얼굴을 붉히며 사원들의 이름표를 하나씩 확인한다.
       직원들은 얼굴을 들지 못한다.
   
  (5) 사장의 표정은 바보라도 읽을 수 있다.
       'ㅆㅂㄹㅁ, 어디서 놀다가 점심 시간 끝나고 이제 와서 히히 낙낙하고 들어오냐.'



  그런데..
   ...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


  사장님은 도데체 뭐하다 그 시간에 들어 오는 겁니까?

by hongsup | 2007/08/24 09:47 | 만담과 생활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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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cdc at 2007/08/24 11:22
'이제는 만담할 수 있다'라고 읽어버렸습니다...OTL
직원 사기를 참 키워주는 사장님이셨군요 -_-;
Commented by bekseju at 2007/08/30 13:34
간만에 와서 재밌게 보고 간다. 나 갈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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