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5월 29일
앰블런스에 관해서
목격자의 진술에 관한 첫번쨰 기사에는 6:30에 앰블런스를 봤다는 내용이 있었다.
지금은 사라졌다.
왜 앰블런스를 봤다고 그랬을까?
왜 앰블런스를 부르지 않았을까?
* 가상 추리* 사실이 아닐 확률이 높음.
사실은 사전에 앰블런스를 불렀다. 6시 20분이 약간 넘은 시간에 도착하도록.
처음 계획은 6시 20분 투신 정황 --> 앰블런스로 이송 --> 사망 확인이었을듯 하다.
6시 20분 투신은 경호원이 옆에서, 초소 의경이 멀리서 목격하도록 되어 있었다.
소리도 그 시간에 맞추어져 있었다.
문제는 등산객 H 씨가 6시 20분경 부엉위 바위 근처에서 경호원과 조우한 것이다.
이 상황이 대통령이 투신전이라고 해도, 혹은 대통령 투신 후라고 해도 설명이 안되기 때문.
결국 투신 시간을 6시 45분으로 맞춰야 했다. (첫날 발표된 시나리오)
6:30에 앰블런스가 도착한건 시간상 말이 안된다. 그래서 앰블런스를 물리고, 직접 차로 이동한 것이 된다.
실제로는 앰블런스로 이동했을지도 모르겠다. 전신골절을 입은 사람을 자동차 뒷자리에 태우고 이동하는 모습이 상상이 안가기 때문. 뒷자리에 앉힐건가? 뉘울건가? 안전띄를 채울건가? 또 피를 많이 흘려서 머리에 붕대를 감았다는 증언이 있었는데, 그렇다면 피가 묻은 자동차는 어디 있는가?
한편 경호원은 등산객 H를 다시 만나기 위해 산을 돌아 다닌다. "혹시 등산객 못보셨습니까?" 아마도 입을 맞출수 있는 설명을 주기 위해서. 혹은 입을 다물게 하기 위해서.
* 이 글은 순전히 개인적인 망상이며, 허구이고, 아무런 증거가 없으며, 공익을 해한 의도가 없습니다. 나중에 이 사건 가지고 소설이나 쓰면 재미있을것 같아서 정리합니다.
# by | 2009/05/29 06:17 | 만담과 생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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