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사저

도청에 관해서..


* 마찬가지로 이글은 나중에 소설쓰려고 모아두는 픽션자료이며, 공익을 해할 생각이 없습니다.

조선일보 헤드라인 기사 소동으로 인해 당일 아침 사저가 도청되었다는 설이 돌았었다.

만약 도청이 사실이라면 기술적인 면만 생각해 보도록 하자.

몇가지 도청 장비의 목록 http://www.spy-zone.co.kr/main03-01-02.htm

도청장비란게 결국 무선 마이크 이므로, 궁금한건 무선 마이크의 리시버가 어디에 있어서, 누가 듣고 있었을까하는 게 의문이다.

1) 리시버의 위치

도청 장비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력을 콘센트에서 계속 공급받는 형태"가 아니고서는 무선 송출의 범위가 극도로 제한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수백미터 정도.  (러브호텔에서 (흥신소직원에 의한) 도청을 두려워한  불륜커플들은 고층방을 잡는다는 기사를 본적 있다.) 전력을 콘센트에서 계속 공급받는 형태라고 하더라도 2KM정도.

그렇다면 이 전파의 리시버는 어디에 있는게 자연스러울까?
 (a) 봉하마을 어딘가에 주차되어 있는 승합차량. 속은 영화속처럼 첨단 장비로 가득차 있다.
 (b) 봉하마을에 기거하고 있는 외부인의 숙소.
 (c) 사저에서 백여미터 떨어진곳에 있고, 몇가지 장비들이 가동되고 있어도 자연스러운 경호관저.

2) 도청장치의 설치

역시 마찬가지로 콘센트형이 아니라면, 도청장비에는 전원 수명이 있다. 길어야 3개월.  멀리 송출할수록 수명은 당연히 줄어든다. 최초 설치 및 전원 관리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을까?
(a) 지난 정권에서 봉하마을 처음 지을당시 콘크리트 벽 속에 설치하였고 전원 공급형이다.
(b) 경호원들의 삼엄한 경호를 뚫고, 사저로 친입하여 설치하였다. 몇달에 한번씩 같은 방법으로 배터리를 교체한다.
(c) 사저 출입이 자연스러운 경호원들이 설치하고 관리한다.

참고로 자책감과 죄의식에 사로잡혀, 당일에서 여러번 우왕좌왕 하였고 몇번이나 진술을 번복한 경호원의 모습이 나온다는 동영상 화면. 3분30초  IE가 없어서 본인도 아직 못봤음. http://news.knn.co.kr/news/vodprogram.asp?progid=3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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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ngsup | 2009/05/30 01:54 | 만담과 생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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